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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반려동물 앵무새 알아보기

by bluesky-6 2025. 7.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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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로 지내고 있는 앵무새

1. 앵무새의 종류

반려동물로 앵무새 키우는 것을 많이 볼 수 있는데 앵무새는 지능이 뛰어나고 표현이 많은 동물로 훈련과 관계성립이 잘 된다면 좋은 반려동물이 될 수 있다. 앵무새의 종류는 매우 다양한데 대표적으로는 회색앵무, 아마존앵무, 코카투, 호주앵무 등이 있다. 회색앵무는 뛰어난 언어구사와 지능을 가지고 있지만 매우 민감하며 아마존앵무는 소리가 크지만 재미있고 활발하다. 코카투는 사람을 좋아하고 사랑스러운 성격이지만 소란스럽다. 호주앵무는 크기가 크지 않고 온순하며 애교가 많아 가정에서 키우기 적합하다. 앵무새마다 가지고 있는 성격이나 특성이 다르기 때문에 자신과 맞는 앵무새를 키우는 것이 좋다.

2. 적절한 환경

앵무새는 자유롭게 날 수 있는 공간이 중요하다. 새장이 너무 작으면 스트레스를 받고 건강에도 문제가 생길 수도 있기 때문에 45 ×60 ×60cm 이상이어야 하고, 수평비행이 가능한 가로길이가 긴 직사각형 형태가 좋다. 원형의 새장은 피하는 것이 좋으며 도금이 없는 재질의 새장을 선택해야 한다. 또한, 새장에는 앉을 수 있는 막대와 장난감, 먹이 그릇과 물그릇 등을 배치하고 새장의 위치는 직사광선과 찬 바람이 부는 곳은 피하고 사람이 자주 지나다니는 거실이나 주방에 배치하는 것이 좋다.

3. 식단과 건강 관리

앵무새는 기본적으로 앵무새 전용 사료를 제공하며 사과, 배, 바나나 등 신선한 과일과 당근, 브로콜리 등의 채소를 주어야 한다. 단, 아보카도, 감자, 초콜릿 등 독성이 있는 음식은 주지 않아야 하고 씨앗만 섭취 시 영양실조에 걸릴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앵무새는 올바른 식단관리뿐만 아니라 정기적인 검진이 필요하다. 앵무새는 입양 시 바로 병원에 내원하여 앵무새 병과 기생충 검사를 해야 하며 깃털과 피부를 위해 주 1~2회 물로 적셔주는 목욕을 하는 것이 좋다. 급격한 체중변화와 깃털에 이상이 생겼을 때에는 바로 병원에서 검사와 치료를 받아야 한다.

4. 훈련 및 사회화

앵무새는 매우 지능적이고 사회적이므로 올바르게 훈련시키고 상호작용을 한다면 더욱더 좋은 관계를 유지할 수 있다. 먼저 앵무새는 혼자 있는 것과 지루한 것을 싫어하며 외로움을 느끼면 공격성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매일 30분 이상 놀아주며 꾸준한 상호작용을 하여 정신적 안정을 주어야 한다.  훈련 시에는 간식이나 칭찬으로 행동을 유도하고 큰 소리는 내지 않아야 한다. 또한, 생후 6개월~1년 사이에 훈련을 시작하는 것이 언어 습득에 유리하고 하루 5~10분씩 반복하여 훈련하는 것이 좋다. 훈련 중 앵무새가 깃털을 부풀리거나 쉭쉭 소리를 내는 등 신체언어를 표현한다면 휴식을 취해야 한다.

5. 주의사항

앵무새를 키울 때에는 주의하여야 할 사항들이 있는데 코카투, 청금강앵무 등 대형앵무새의 경우 소리가 굉장히 크기 때문에 주변에 소음문제가 일어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소음문제 가능성이 있다면 사랑앵무, 그린칙 코뉴어 등 소음이 적은 종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또한, 앵무새는 환경 변화에 민감하기 때문에 최대한 일정한 환경을 유지해야 하며 향수나 청소용품 등 화학물질, 날카롭고 전기코드 등 위험물질을 조심해야 한다.  외출 시 윙컷이 없으면 탈출 위험이 있으므로 하네스를 꼭 착용하도록 한다. 앵무새는 수명이 15~50년 이상을 살 수 있으므로 적절한 관리와 사랑, 책임감이 필요하다. 그러므로 입양 전 충분한 생각과 조사, 준비가 필요하다.